'런닝맨'에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절대 반지에 못지 않는 '절대 배지'가 있다.
유재석이 절대배지로 이광수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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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방송 내내 자신보다 별의 개수에 적은 유재석에게 깐족대며 갖은 모욕을 일삼았다.
하지만, 유재석에게 반전의 기회가 온 것. 유재석은 우연히 발견한 지하갱도에서 절대배지를 발견하고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며 "가만두지 않겠다. 너를 끝장내주겠어"라는 말했다.
유재석이 별의 개수와 상관없이 10분 간 상대방을 아웃시킬 수 있는 절대 배지를 차지했고 복수 대상으로 이광수를 꼽은 것이다.
유재석은 김종국을 이용해 이광수를 아웃시키며 정말 기분 좋은 듯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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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