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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나무늘보 '파울라‘ 45살, 응원 봇물
입력
|
2014-03-29 11:11:00
최고령 나무늘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령 나무늘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독일 할레 동물원에 살고 있는 최고령 나무늘보 ‘파울라’는 최근 45번째 생일을 맞은 것.
특히 나무늘보의 평균 수명은 10~30년 사이로 알려졌으나, 파울로는 현재 45세로 세계 최고령 나무늘보로 전해지고 있다.
최고령 나무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령 나무늘보, 건강했으면 좋겠다”, “최고령 나무늘보, 관리 잘 해줘야겠다”, “최고령 나무늘보, 귀엽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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