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반려견과 함께 놀던 기억은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올라온 '개를 처음 본 아이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와 마주친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개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웃으며 끌어안고 친근함을 보이는 아기들도 있었다. 큰 개의 볼을 꼬집는 강심장 아기도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올라온 '개를 처음 본 아이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와 마주친 아이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개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웃으며 친근함을 나타내는 아이들도 있었다.
개를 처음 본 아기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를 처음 본 아기들, 귀엽다. '누구냐, 넌?'하는 표정이다", "개를 처음 본 아기들, 귀여워서 미치겠어", "개를 처음 본 아기들, 어쩌면 표정이…정말 깜짝 놀랐나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문가들은 반려견을 영유아와 함께 키우는 게 장점이 더 많다고 조언한다.
또한 어려서부터 동물과 함께한 사람은 커서도 천식 발생률이 낮고 면역력이 강해진다는 내용의 연구도 많이 있다.
사진=개를 처음 본 아기들,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