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집으로’에 출연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미스에이의 무대를 본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았다.
이날 수지는 아마존의 다양한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으며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 집으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거기서도 당연히 인기지”, “수지 집으로, 꼭 봐야지”, “수지 집으로, 이번 주 방송 기대됩니다”, “수지 집으로, 꼭 눈으로 보고싶다”, “수지 집으로,만나는게 꿈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집으로’ 27일 방송에서도 다시 등장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