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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시스루 가죽 원피스 자태…“환상 볼륨”

입력 | 2014-03-24 10:00:00


(사진='왔다 장보리' 오연서/아레나 옴므 제공)


'왔다 장보리 오연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20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4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 블랙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연서는 블랙 가죽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아찔한 각선미와 S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의상의 어깨와 가슴 윗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돼있어 오연서의 볼륨 몸매가 아슬아슬하게 드러났다.

오연서는 다소 불편한 의상에도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해 현장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을 마친 오연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화보촬영이라 매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모든 스텝 분들이 신경 써 주신 만큼 결과물 역시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다. 앞으로 새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글래머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묘하게 섹시해" "'왔다 장보리' 오연서, 눈빛이 장난 아냐" "'왔다 장보리' 오연서, 볼륨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왔다 장보리' 오연서/아레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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