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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파운더스컵 단독 선두로

입력 | 2014-03-24 03:00:00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리디아 고는 23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이틀 연속 선두였던 이미림을 1타 차 공동 2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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