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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친누나, 타블로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 ‘깜짝 등장’

입력 | 2014-03-21 20:34:00


규현 친누나-타블로 딸 하루. KBS 제공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이 바이올린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바이올린 선생님이 바로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였던 것.

이날 규현의 친누나는 즉석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규현의 친누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규현의 친누나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바이올리니스트였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규현과 닮은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예쁘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본방 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음악가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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