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100만원…국산 경주마 경매 최고가 경신
18일 제주육성목장 경매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2억9100만원의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이 세워졌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고가의 주인공은 모마 ‘제니튜더’와 부마 ‘메니피’의 자마이다. 이번 경매에서 지난해 3월 세워진 기존 최고 낙찰가 2억9000만원보다 100만원이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총 97마리의 2세마가 나온 이번 경매에서 44마리가 새 주인을 만나 낙찰율 45.3%, 평균낙찰가 5239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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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