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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내 파트너 홍진호” 다정샷…쌈디 또 발끈?

입력 | 2014-03-20 21:45:00


사진제공=레이디제인 홍진호/트위터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레이디제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 중입니다"라며 "제 파트너는 '콩'진호(홍진호 별명). 화이팅합시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홍진호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이디제인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는 레이디제인의 전 남자친구인 쌈디도 출연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날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깜짝 전화통화를 하면서 결별 후에도 서로의 안부를 챙겼다. 레이디제인은 쌈디에게 "오늘 분량 좀 나왔니"라며 "홍진호도 챙겨줘"라고 말했다. 이에 쌈디는 "너 왜 딴 남자 챙겨"라고 장난스럽게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쌈디 전화통화' 레이디제인-홍진호, 둘이 친한가 보다", "'쌈디 전화통화' 레이디제인-홍진호, 잘 어울린다", "'쌈디 전화통화' 레이디제인-홍진호, 사이가 미묘하다", "'쌈디 전화통화' 레이디제인-홍진호, 표정 재미있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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