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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됐다.
지난 18일 고창경찰서와 고창군청 등은 고창 홍덕면에 사는 한 남성이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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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 17일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이 암석을 주웠다고 밝혔으며 그는 전국 곳곳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된 지난 9일 오후 이 암석이 낙하하는 장면을 직접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 운석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또 운석 로또 당첨자?”,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부럽군”,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뉴스 캡처(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