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작인 LG그룹(왼쪽)과 두산중공업(오른쪽)의 광고.
전파 부문 대상에 선정된 두산중공업 ‘아름다운 별 지구’(오리콤)는 인류의 삶에 꼭 필요한 전기와 물을 공급해 지구의 가치를 높인다는 메시지를 영상미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인쇄 부문 대상인 LG그룹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캠페인’(HS애드)은 다문화가정, 저신장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관성과 진정성을 잘 표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체부 장관상에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자동차에 감성을 더하다’(이노션)와 대한항공의 ‘내가 사랑한 유럽 톱10’(HS애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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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