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ZERO 400 트레킹화
2∼3월 해빙기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는 여전히 빙판이나 눈이 남아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신발은 안전과 가장 밀접한 장비인 만큼,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ZERO 400’은 399g(260mm 기준)의 경량 트레킹화로 강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에 최적화된 족형을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복원력과 충격 완화, 땀 흡수 기능까지 갖춘 오소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측면의 보호력을 강화하고 통기성까지 우수해 더욱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색상도 옐로, 블루, 오렌지 등으로 다양하다. 화사하고 산뜻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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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nex@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