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나를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8일 생일을 맞은 정준하가 귀여운 고깔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하 앞에 놓인 팬들이 보내준 용암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정준하 용암케이크 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용암케이크, 올해도 파이팅”, “정준하 용암케이크, 다시 살 올라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정준하 트위터(정준하 용암케이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