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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반지름 위축’
수성 반지름 위축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 탐사위성 ‘메신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수성의 반지름이 위축돼 약 7km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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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0년대 중반 마리너 10호가 수성 탐사 당시 처음 수성이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미국에 위치한 카네기 과학연구소의 폴 번스 박사는 “수성의 반지름 위축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지표면 균열은 규모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수성 반지름 위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에 문제 생기는 것 아니겠지?”, “태양 때문에 그런가?”, “어떻게 발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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