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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최다빈, J세계선수권 6위

입력 | 2014-03-18 03:00:00


여자 피겨 유망주 최다빈(14·강일중·사진)이 1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162.35점으로 6위에 올랐다. 최다빈의 성적은 2006년 김연아(24)의 우승 이후 한국 선수가 낸 최고 기록이다. 최다빈은 지난해 두 차례의 주니어 그랑프리에서도 4,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