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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외박·외출 동일 규율 적용
관심이 초점이 되고 있는 경찰홍보단은 연예병사제도와 무엇이 다를까.
경찰홍보단은 연예인 외에도 연기, 노래, 마술 등 특기가 있는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연예인의 경우 군 입대로 대중의 인식에서 잊혀지고 활동이 정지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경찰홍보단에서 복무하게 되면 제한적이긴 하지만 연예활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순기능 때문에 연예인의 경찰홍보단 지원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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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행사는 당일에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일정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연예병사 폐지 이유 중 하나였던 관리 소홀에 대한 우려도 “행사 참여시 서울경찰청에서 관리감독관을 따로 배치해 단 한 명의 이탈이 없도록 신상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