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방영 직후 SNS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현역 치어리더 못지 않다” “유호정 치어리더, 역시 연예인이네”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