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하이브리드-수소전지車 제공
친환경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선도 차량으로 선수들의 레이스를 돕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투싼 FCEV는 수소와 산소가 화학적으로 결합할 때 발생하는 전기를 동력으로 쓰는 자동차로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 136마력(100kW)의 힘으로 최고시속 160km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주행거리는 600km다.
2010년 시장에 나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다. 이 자동차는 1km를 달릴 때 탄소를 100g밖에 배출하지 않아 자동차업계 최초로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