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47세 박종석 세번째 도전

입력 | 2014-03-15 03:00:00


한국 알파인 좌식스키 대표 박종석(47)이 13일(현지 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로자 후토르 스키장에서 열린 2014 패럴림픽 남자 회전 좌식 경기에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박종식은 1차 시기 때 1분4초61로 22위에 올랐지만, 2차 시기 때 넘어지면서 실격당해 최종 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종석은 패럴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국내 최고 베테랑이다.

소치=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