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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의 새 시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 시즌 안양의 목표는 4강 진입이다. 엉성하고 어설프게 클래식(1부 리그)에 승격해 금세 한계를 드러내고 다시 강등의 아픔을 경험하는 것보다 차근차근 단계별로 매 시즌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그래서일까. 슬로건부터 의미심장하다. 안양의 올 시즌 슬로건은 ‘All 4(For 혹은 Four) One'이다. 이는 ’모두 하나를 향해서‘라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챌린지 정규리그 4강에 도전하는 안양 구단의 목표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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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을 강조해 선수들의 화합을 일궈낸다”는 안양 구단의 운영철학과 팀 컬러가 두루 반영됐다는 평가다. 안양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조금씩, 또 꾸준히 발전해야 진정한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했다.
안양의 두 번째 도전은 29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강등 팀 강원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성대한 팡파르를 울린다.
안양의 유쾌한 도전이 임박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