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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법무 인천공항 출입국시스템 점검

입력 | 2014-03-14 03:00:00


황교안 법무부 장관(57·사진 왼쪽)은 최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고 출입국심사 시스템을 점검했다. 황 장관은 “현재 시행 중인 외국인 지문 및 얼굴 확인제도와 사전승객정보 시스템 등을 통해 불법 입국을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여권의 진위와 입국 목적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여권 위·변조 감식과 구사하는 언어 검증 등을 통해 입국 심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