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신의 선물'
‘이보영 핑크머리’
이보영 핑크머리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아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을 쓴 뒤 미니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채 나타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보영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보영 핑크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완전 몰라보겠네”, “연기 정말 잘하네요”, “신의 선물 정말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 4회는 3회보다 0.2% 상승한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