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10일 오후 외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한국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의 출국 패션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우드 기대작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수현은 10일 오후 영화 제작사 마블사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실감나네",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앞으로 영화도 잘 찍길 바라요", "'어벤져스2' 수현 출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현은 오는 13일(현지시각) 열리는 마블사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수현이 주조연급으로 합류한 영화 '어벤져스2'는 2015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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