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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플러스건설 ‘레드닷 디자인상’

입력 | 2014-03-11 03:00:00


대원플러스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1동에 건립한 초고층 아파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의 건축 및 도시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유명 건축가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바다와 건축물의 조화’라는 테마로 조경, 조명, 인테리어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7월 독일 에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