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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지난 6일,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딜러들의 노고를 포상 및 격려하고 2014년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실시된 ‘베스트 딜러 어워즈’에는 닛산의 신창 모터스 권혁기 본부장이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딜러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와 딜러 재무관리 능력 및 업무 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파이낸스’ 부문도 함께 이뤄져 총 25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격려금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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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해 10위권이던 닛산 브랜드가 올해에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7위로 뛰어 올랐다. 이 같은 큰 성장은 여러분과 같은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여러분이 닛산의 한 가족으로서 또한, 인정받는 세일즈 컨설턴트로서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