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명 상무 홈페이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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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연인 상대로 지목된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여왕’의 남자 김원중(30)은 고려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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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은 지난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 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외모 역시 김연아가 반할 만 하다. 키 180cm가 넘는 건장한 체구에 카리스마 넘치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스하키계의 최고 꽃미남 선수로 인정받으며 국내보다 해외 팬들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스타 커플 축하해요”, “김연아도 사람이니까 이해해야지”,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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