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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신분 김원중, 김연아와 “한달에 2번씩 데이트”

입력 | 2014-03-06 10:15:00


김원중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연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원중-김연아 열애설’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11월 태릉 선수촌에서 입성하면서 만났다.

고려대 동문인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과 크리스마스 이브도 놓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현재 김원중은 상무 소속인 군인 신분으로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않지만 한달에 2번 태릉 선수촌 밖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김원중 지인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가) 부상으로 인해 육체적인 고통과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렸다"며 "김원중이 옆에서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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