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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침입을 시도했다"면서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고, 침입 시도 직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또 범인은 별장에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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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동건 고소영의 가평 별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난 2009년 부모를 위해 매입한 것이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 큰일날 뻔했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간 큰 도둑이네”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사건 오랜만에 듣는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