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의 GTA 삼일절 송가연. 송가연 페이스북
여성 격투 파이터 송가연이 'GTA 삼일절'에서 유관순으로 변신했다.
송가연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코너 'GTA 삼일절'에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로 분해 일본 순사들을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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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삼일절'에는 송가연 외에 윤형빈, 서두원 등도 깜짝 등장해 일본 순사와 친일파를 해치우는 역할을 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GTA 삼일절 송가연 유관순 변신, 완전 멋있다" "GTA 삼일절 송가연 유관순 변신, 속 시원하다" "GTA 삼일절 송가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연은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 격투기 선수로 케이블채널 XTM 등에 출연해 격투기 팬층을 확보했다.
송가연은 'GTA 삼일절' 방송 직후인 2일 자신의 페이스북틀 통해 "아 너무 멋진 날이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파이팅. 빨리 월요일돼서 운동하고 싶다! 제대로 힐링!"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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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