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팬클럽, 밥차 선물. 디딤531 제공
걸그룹 카라 한승연의 팬클럽이 70인분 밥차 선물로 '여자만화 구두'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승연의 팬클럽 '애착'은 한승연 첫 주연작인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응원하기 위해 70여 명의 촬영 스태프들에게 '스페셜 밥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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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의 팬클럽은 음식은 물론 위트 넘치는 응원 플래카드 역시 준비해와 눈길을 끌었다. '승연이 키스씬 나오면 밥값 청구', '여자만화 구두 볼 생각에 내 마음이 구두구두!' 등 센스 넘치는 응원 문구들은 한승연은 물론 촬영 현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승연은 팬들의 정성어린 응원에 직접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여자만화 구두'에 대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승연의 첫 주연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첫 방송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팬클럽, 밥차 선물/디딤53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