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3월 1일부터 슈웹스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를 마심으로써 ‘긴장되는 순간 여유를 갖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다.
배우 이진욱이 영화 007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통을 이어 받아 슈웹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이진욱은 이번 광고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부드러운 거품에 달지 않은 상쾌함을 지닌 슈웹스를 마시며 긴장감을 즐기는 비즈니스맨 캐릭터를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이진욱의 부드럽고 여유있는 연기 덕분에 부드러운 거품, 달지 않은 상쾌함을 강조한 슈웹스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