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1차 포스터
초대형 괴수의 지구 침략기를 다룬 영화 '고질라'가 16년 만에 돌아온다.
영화 '고질라'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6일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고질라'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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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돌아오는 영화 '고질라'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애런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을 맡았다. 원작에 가장 충실한 고질라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재난 영화 대명사인 영화 고질라는 도심 한복판을 강타한 고질라의 출현으로 갑작스런 재난을 맞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대항하는 인류 최후의 프로젝트를 담을 예정이다.
사진='고질라'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