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설립 교육부 승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글로벌캠퍼스에 들어설 미국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설립에 대한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타대는 9월 가을학기에 개교한다. 송도 글로벌캠퍼스에는 2012년 3월과 이번 달에 문을 연 한국 뉴욕주립대와 한국 조지메이슨대에 이어 9월엔 벨기에 겐트대와 조지메이슨대 등 4개 해외대학이 자리 잡게 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사회복지학 300명, 심리학 300명, 신문방송학 300명 등 학부과정 900명과 공중보건학 석사과정 100명 등 총 정원 1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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