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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한혜진, 드라마 마지막 촬영 인증…‘행복한 투샷’

입력 | 2014-02-25 11:27:00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최근 배우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따말’ 한혜진-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 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한혜진과 김지수가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중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 역으로 절대 웃으면서 만날 수 없는 사이지만 실제로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친해보인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 두 사람다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나무엑터스(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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