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아시아 출신 2명은 누구?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디즈니 만화영화 주인공들은 어느나라 사람들일까?
‘에오윈 스미스’는 만화에 등장하는 문화, 배경, 억양, 생김새 등 다양한 특징들을 힌트로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을 찾아냈다.
작가의 추측이기 때문에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먼저 최근 한국에서 흥행한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고향은 건축 양식과 자연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노르웨이로 추정된다.
‘곰돌이 푸’와 ‘로빈후드’, ‘101마리 달마시안’ 등은 영국 출신이다.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가 고향이고, 라이언킹의 심바는 아프리카, ‘헤라클레스’는 그리스로 분류됐다.
‘밤비’는 원래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지만, 디즈니 만화에서는 북미 지역의 흰 꼬리 사슴으로 그려져 고향을 미국으로 표기했다.
‘백설공주’의 고향은 도무지 추정하기가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인 독일로 정했다.
아시아가 고향인 주인공 도 있다. ‘뮬란’은 중국 출신이며, ‘알라딘’도 아시아인으로 분류됐다.
이 지도는 44편의 디즈니 작품과, 13편의 픽사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고향을 표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23편의 주인공이 유럽출신 이었으며 20편이 미국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뉴스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