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벌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장에게 배우는 스트레칭 tip
스트레칭은 척추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 잘못된 자세로 굳어진 신체 각 부분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비뚤어진 몸의 균형을 되찾을 수도 있다. 척추의 힘을 길러 뼈와 주변 근육, 인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허리 질환 환자들에겐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이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는 척추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할 것을 권한다.
스트레칭은 기상하고 20분 뒤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호흡을 멈추지 말고 천천히 지속해야 한다. 올바른 호흡법을 취해야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가장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짧은 시간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5분 투자로 척추질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