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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방예담 폭풍 성장,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입력 | 2014-02-24 09:44:00


사진제공=방예담 폭풍 성장/SBS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방예담이 과거 'K팝스타2'에 출연했던 모습도 회자됐다. 방예담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방영된 'K팝스타2'에 참가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으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방예담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3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방예담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 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방예담은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YG에서 연습생으로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방예담은 2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예담은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많이 컸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훈남 외모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잘 큰 것 같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앞으로 기대된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남성미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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