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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평일 교통이 가장 혼잡한 지역은 경기 부천시 소사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교통 빅데이터 분석·처리 기술을 이용한 교통혼잡지도를 개발해 지난해 9월 한 달간 25만 개 도로구간을 분석한 자료를 21일 발표했다.
그 결과 주중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 순이며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 소사구, 서울 금천구,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 원미구, 인천 동구 순으로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열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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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말 가장 혼잡한 지역으로는 서울 강북구, 서울 은평구, 서울 종로구 등의 순서였으며 경기 부천 소사구의 경우 여덟 번째로 평일에 비해 덜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 무주군, 경남 창녕군, 경북 영천시 등이 주말 한산한 지역이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혼잡지도는 향후 전국 도로·도시별 교통망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거나 교통수요관리, 대중교통 활성화 등 정책 효과를 적기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교통혼잡지도는 네비게이션 이용차량의 6억 개 이동 궤적 정보를 분석한 결과로 만들어 졌다.
사진 l 국토교통부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