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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미키 아사다마오 위로'
전 피겨스케이팅 일본 대표 안도미키가 아사다마오에게 위로를 전했다.
20일 안도미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리플 악셀에 도전하는 모습은 굉장했다. 아직 내일이 있다. 후회 없이 자신감을 갖고 빛날 수 있도록. 어린 시절처럼”이라며 아사다 마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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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사다마오의 영원한 라이벌인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로 74.92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안도미키는 김연아의 연기에 대해 "김연아는 정말 대단했고 나는 거의 울 뻔 했다. 그녀는 정말 좋은 스케이터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도미키는 지난해 11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회에 김연아와 함께 출전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안도 미키는 이번 대회 일본 방송 해설가로 초반 소치에 들렀다가 현재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상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