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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도민준 하지마~ 하지마”

입력 | 2014-02-20 10:31:00


SBS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우먼 오나미를 흉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는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에서 다녀온 뒤 천송이는 자신의 방 안에서 "도민준 씨, 들려? 듣고 있어?"라며 허공에 대고 도민준을 불렀다. 도민준은 400여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멀리 떨어져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어 "왜 대답 안 해? 나 놀리는 거지?"라며 '개그콘서트'의 '후궁뎐' 코너에 출연 중인 오나미에 빙의해 "하지 마~ 그러지 마~"라고 애교를 부렸다. 오나미는 '후궁뎐'에서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상감마마에게 "하지 마시옵소서~"를 연발하는 명나라 공주 역을 맡고 있다.

천송이는 "도민준씨가 내 말 듣고 있는 거 알면 얼마나 설레는지 알아요? 응?"이라며 말했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천송이의 엄마(나영희 분)와 동생 윤재(안재현 분)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천송이의 목소리를 들은 도민준은 문자로 천송이에게 "알았어. 지금 갈게"라고 보내고 순간이동을 시도했다. 하지만 갈수록 약해지는 초능력 탓에 엉뚱한 곳에 도착해 당황해 했다.

'별그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역시 전지현",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오나미의 하지마를 완벽하게 따라하면서 완전 빵빵 터져 버렸어요", "'별그대' 전지현 오나미 패러디? 이거 지나치게 예쁜 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그대'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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