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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당재단 장학금 7억 전달

입력 | 2014-02-20 03:00:00


양영재단·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대학생 90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총 183명에게 7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사진)을 열었다. 국내 최초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으며 수당재단은 1968년 김 회장과 자제들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