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특1급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연회장인 그랜드볼룸이다. 지상 5층에 증축된 그랜드볼룸은 전체 면적 1494m²에 달한다. 회의의 경우 1500명 정도, 결혼식은 1100명가량 수용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사진)도 특1급 호텔 최대 규모로 만들어졌다. 돌잔치 등을 할 수 있는 개별실도 11개로 특1급 호텔 중 가장 개수가 많다. 기존 7개 레스토랑을 4개로 통합하면서 면적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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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