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희선 제작발표회’
김희선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KBS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희선은 “오랜만에 촬영하는 거라서 긴장이 많이 되는데 사투리 연기까지 해야 해서 힘든 점이 있다. 하지만 감독님이 도와줘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김희선은 부잣집 딸로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후 몰락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계형 사채업자’ 차해원 역을 맡았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 미모 변함없네”, “너무 예쁘다”, “10년 전하고 변한 게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