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심 확정 따른 조치
한화그룹은 18일 김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한화와 한화케미칼의 대표 집행임원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김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나머지 계열사의 대표이사직도 사임서를 제출했고 조만간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이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는 계열사는 ㈜한화, 한화케미칼 외에도 한화건설, 한화L&C, 한화갤러리아,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등 총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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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pj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