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토블로그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 CEO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는 향후 2년 내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신차의 프로젝트명은 ‘RK’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RK에 후륜구동이 탑재되고 2.0리터 4기통 엔진 또는 3.3리터 V6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내다봤다. 본격적인 출시년도는 2016년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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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주코브스키는 “우리가 진출하지 않은 시장도 주시해왔다”며 “하지만 섣불리 선택하기 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 존 크라프칙(John Krafcik)도 에쿠스의 미국판매실적을 주시해 그에 따라 신차 개발 및 판매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