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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진짜사나이’ 최강 구멍병사 등극, 선글라스에 키높이 깔창까지...
진짜사나이 헨리.
가수 헨리가 샘 해밍턴과 손진영을 넘어서는 신개념 ‘구멍 병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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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샘 해밍턴을 잇는 외국인 병사 2호로 문화적 차이 때문에 순탄치 않은 군 생활을 예고했다.
헨리는 군대에서 총을 살 생각에 현금을 챙겨 오기도 했고 선글라스, 요가 매트, 깔창 등을 커다란 캐리어에 담아와 조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헨리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거짓말에 속아 “빨간 모자 쓴 사람(조교)은 매니저”인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헨리는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전우들에게 피해를 주자 “군대는 저랑 안 맞습니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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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진짜 사나이(진짜사나이 헨리 구멍병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