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 프로게이머 서지수/페이스북
서지수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23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서지수가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수는 과거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시절,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미모로 인기를 모았다.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서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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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