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에 가려진 채 시범주행 중인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i20가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사진을 살펴보면 내부 뒷좌석과 뒷좌석 도어 포켓이 푸른색과 짙은 회색으로 꾸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외형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2.0을 적용했고 자동으로 접히는 사이드 미러와 함께 네 개의 코너에 모두 주차 센서를 탑재해 운전자가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로드중
신형 i20는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를 통해 정식공개 될 예정이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