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소치] 무너진 황제, 떠오른 샛별

입력 | 2014-02-13 03:00:00


숀 화이트(28·미국)가 11일(현지 시간) 로자 후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는 올림픽 3연패를 노렸지만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며 4위에 그쳤다. 오른쪽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아이팟’ 유리 포들랏치코프(26·스위스)의 연기 장면이다. 일본의 스노보드 신동 히라노 아유무(16)도 은메달을 따내며 이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히라노는 설원 경기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소치=GettyImages 멀티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