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2일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만든 ‘케냐 오타야 AA 반값 커피’(1kg 2만1900원)와 ‘인도네시아 만델링 반값 커피’(1kg 1만9400원)를 내놓았다. 이 제품들은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파는 제품보다 70%가량 싸다는 설명이다. 이날 서울 성동구 뚝섬로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과 존 프라세티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왼쪽부터)가 새 커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